[옥상정원] 구석 구석 가능성을 품고있는 - 사무실 옥상정원
2018.05.12 17:02
[옥상정원] 구석 구석 가능성을 품고있는 - 사무실 옥상정원
여기는 직원들에게 또 하나의 복지공간 입니다.
작성일 : 13-07-31 18:40
구석구석 가능성을 품고 있는
옥상정원
현재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옥상은 약 130평으로 물리적으로 큰 공간이라고 볼 수 있으며, 헬스장과 카페, 흡연실이 함께 있는 현황은 외부 공간으로 이용자들의 쉼을 연결시키기에도 좋은 조건입니다. 많은 가능성을 가진 이 공간은 직원의 복지에 관심을 두고 공간을 변화시키려 하는 움직임 자체 만으로도 더 많은 것을 담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옥상정원이 단순히 공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우리의 생활이 될 수 있는 장소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그 변화과정에 중점을 두고 정원과 함께한다면 지금의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가 될 것입니다.
“그냥 옥상” 에서 “우리 정원” 으로
바라보기
운동을 할 때도 커피 한잔을 할 때도 담배를 필 때도,
늘 보았던 그냥 옥상이 이제 눈도 마음도 즐거운 우리정원이 됩니다.
다가가기
바라만보고 돌아간 정원에서 어느새 한 번 두 번 거닐어 보며,
하루하루 달라지는 정원 향기를 맡으며 서서히 정원과 친해집니다.
함께하기
친숙해진 정원에서 하나 둘 모인 동료들과 함께 일이 아닌
정원을 가꾸며 어느새 친해진 정원처럼, 함께하는 동료와도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생활하기
함께 하며 만들어가는 우리정원은, 이제 생활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