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공지사항

2010 상반기 가든 메이커로 수고 할 여러분을 소개 합니다. (작성일 : 10-02-01)

2010 상반기 "가든 메이커" 여러분을 소개 합니다.


"작은 씨앗을 심는 가든 메이커 김희숙"
 

작년에 작은 가정을 꾸렸고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올해 육아휴직을 시작했고육아휴직 기간 동안 되도록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하지만 나의 삶도 찾아야하기에 내년후년에 정원사가 될 나를 위해 저축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준비 계획을 세우던 중 푸르네 홈페이지에서 가든 메이커 모집 공고를 보았습니다푸르네 홈페이지는 정원사를 꿈꾸던 중 발견한 옹달샘 같은 곳이었습니다언젠가는 나도 이런 일을 해야지 하면서 자주 찾던 곳이며동경하던 곳이었습니다그 곳에서 가든 메이커를 모집 공고를 보았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현재 시기 적절하게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이런 기회를 통해서 정원과 관련된 많은 사람장소를 만나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글을 잘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사업부 홈페이지 게시글과 리플릿 제작 관련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사진을 수준급으로 잘 찍지는 못하지만 대학시절 사진수업을 받았을 정도로 관심이 있었고 노력하는 중입니다수준급 조경 전문가는 아닐지 모르나조경을 전공했고 기사 자격증도 갖고있습니다조경정원 뿐만 아니라 생태마을생태농장 등의 일을 하면서 좀더 폭넓은 시야로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기본적인 조경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관련 자료를 찾아 많은 사람들과 조경정원에 대한 지식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작은 글사진을 하나하나 심어 커다란 커뮤니티를 만들고정원문화를 활성화 시키는데 꼭 함께 하고싶습니다. 








 

"가든메이커 이준규"

작년에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처음으로 아파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동의도 있어서 높은 층이 아니라 2층에서 시작했습니다. 2층 베란다에 나가면 아파트 앞에 심어놓은 감나무가지가 손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감꽃이 피고 시간이 지나자 감이 열렸고 겨울이 되자 새들이 날라와 사람의 손이 미쳐 닿지 않은 곳에 달린 감을 먹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름 삭막할것 같았던 아파트 생활을 기쁨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작지만 아주 소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것을 이야기 해주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쳐 마땅히 누려할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원이 바로 그런 작은 소중한 곳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원을 누리지 못하고 소유하려고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제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정원의 생각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정원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든 메이커를 신청합니다. 글솜씨도 없고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것을 알지만 부족하지만 노력하면 주위에서 그 부족한것을 메꾸면서 함께 성장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든메이커로 선정이 된다면 먼저 정원에 대하여 여러 가지 철학, 그리고 설계...그리고 공간...작은 공간...우리가 정원이라고 생각지 못했던 그런 공간에 대해서 함께 공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한국 정원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도 공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든메이커 우현숙" 

꽃과 정원이 좋아 늦은 나이에 관련 학교를 가서 열정적으로 배운 학생입니다.
2010년도 천안연암대학 화훼장식과 졸업예정이며 가드닝을 전공했습니다.

막연하게 꽃을 좋아하던 제가 대학에 와서 가드닝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배웠습니다. 정원문화에 대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꿈을 심어주는 정원을 만들고 함께 하고픈게 제 소망입니다.

가드닝 전공 중 관심이 있는 분야는 전통정원과 치료정원이었습니다.
졸업작품을 전통정원으로 한 것은 그 때문이었고 푸르네를 알게 된 것은 치료정원을 더 알아가는 과정에서였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저의 정원을 만들어 소박하게나마 이웃과 자연과 교감하고자 하는 게 꿈입니다. 

푸르네의 마음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여기는데..아닌가요? ^^ .직원채용 공고를 봤을 때 는 이미 시일이 지난지라 가든 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이후 푸르네의 정식 가족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뵙길 바랍니다.^^









"가든메이커 이상욱"

안녕하세요. 전 인천문예전문학교 플라워 디자인과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실내정원을 많이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김현정 교수님이 가르치는 과목중에  "실내정원" 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과목의 현장실습을 통해  3번의 실내정원 해줄 곳을 직접나가 아이디어를 짜고 직접 해보고 배우면서 실내정원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 밨습니다.
하면서 어려움도 많고 재미도 있고 배울것도 많고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가든 메이커라는 것이 먼지도 궁금하고 또 한번 쯤은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해밨습니다.실내정원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꼇고 하고 나면 실내정원을 하고난 사람이나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뿌뜻하게 바라 보는 것이 정말 좋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아직 배우고 있는 학생이라 교수님하에 열씨미 배우고 노력하고 있어서 실력을 없지만.
그래도 경험을 쌓고 싶어서 신청하게 됬습니다.

아직 제가 집에 꾸며놓은 정원도 없구요. 그렇게 정원을 꾸미다 할 실력도 안됩니다.
학생으로서 현장경험도 쌓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어서 신청하게 됬습니다 ^^"

디자인 작업실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종합운동장로 129-50
시설물 작업실 : 경기 광주 오포읍 오포로 4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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