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의 도심속 정원이야기 정원위치 인천시 남구 용현동 정원면적 100m2 상세설명 바쁜 일상을 다 마치고 옥상에 올라가면 새벽 1시. 이 정원의 부부에게는 지금이 몇시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곤한지도 모르고 옥상에 올라가서 하루가 다르게 피고있는 꽃을 마주하고있는 부부의 하루입니다. 이제 부부에게는 정원은 나무를 가꾸는 재미만이 아니라 두 사람을 이어주고 삶의 패턴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 이웃집에서 저 사람들은 잠도 없나 생각하겠지만 두 사람은 옥상에 올라가 밤새 피어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