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원] 꼬마들의 마당, 샛별유치원 2018.05.12 16:01 [공공정원] 꼬마들의 마당, 샛별유치원작성일 : 12-02-16 22:05어린이들을 상상의 나라로 아내하고 싶은 어린이 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는 천안 현장 이야기 두번째 입니다. 소품 하나부터 큰 식물 터널까지 어느때 보다도 섬세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재미난 일도 있습니다. 목공 반장님의 손녀가 다닐 유치원이라 반장님께서 더 신나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니 지켜보는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럼 천안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보여드린 유치원 정원 입니다. 목재가 도착을 했네요! 추운 겨울. 아직은 봄이 멀리 있나보네요.이른 아침 잠깐 일하는 분들의 마음까지 녹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평면도를 현장에 배치해 오가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키는 얼마나 될까? ㅋ ㅋ 열심히 도면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기초석으로 놓여져 전체 구조물을 안전하게 서 있게 합니다.무겁습니다.^^ 사진기 앞에서 잠시 연출을 해보고.. ㅎ ㅎ 대패질 까지 동원이 되었습니다. 서 있는 기둥을 안전하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정원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얼굴 입니다. 일만번의 드릴작업을 통해 정원이 완성되어 갑니다. 어떤 공간이 될까요?기대하세요^^ 하루 해가 저물어 갑니다. shkim 12-02-18 11:14 58.234.40.14 3월 개원을 준비하는 유치원인가 봅니다. 벌써부터 제 가슴까지 요통칩니다. 정원의 완성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이겠지요? 푸르네 12-02-19 03:38 221.163.123.114 네..아이들의 해바라기 같은 큰 웃음소리가 정원에 가득 채워지는 3월을 기대합니다.번성 12-02-18 20:02 121.169.193.101 날씨는 춥지만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모두들 열심입니다. 기대하세요. 멎진 작품 만들겠읍니다. 푸르네 12-02-19 03:40 221.163.123.114 추운 날씨에도 섬세한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 때 묻은 작품이기에 더 소중합니다.^^ shkim 12-02-19 07:28 58.234.40.14 번성님의 멋진 미소가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정원에도 그런 모습이 배여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