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원] 꿈이 크는 정원 2018.05.12 15:56 [공공정원] 꿈이 크는 정원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크는 정원이길 기대 합니다 작성일 : 09-06-30 19:21 서울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에 아이들의 꿈이 크는 정원이 만들어 완성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의 헌신과 땀이 만들어낸 정원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자랑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이 자라나는 정원이기를 간절히 기대 합니다.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의 책임이길 바랍니다.시공전의 모습 입니다.바닥 벽돌로만 가득한 공간에 이제 생명이 함께 숨쉬게 됩니다.함께 기대 해 주세요.벽돌과 데크가 만나는 분위기가 멋진 공간을 만들어가는데 큰 부분을 감당 하였습니다.이른 아침시간. 한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 진행될 작업에 대해 다시 한번 현장회의를 진행 합니다. 주말 아침이라 미래에 정원사가될지도 모를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ㅎ ㅎ이렇게 진진한 모습들이 모여 멋진 정원이 완성 됩니다.정원은 마음으로 만들어야 하지요.여러분들도 동의 하시지요^^꿈이 크는 정원이 태어나는 날 입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원장님의 열정을 보면서 늘 저는 많은것을 배우지요."이러한 정원을 만들어내는 일이 쉽지 안다는 원장님의 말씀"시설보강에는 예산을 집행가기 좋아도 이처럼 정원을 만들어가는것은 설득하기가 쉽지 안다고 하네요.이 정원은 참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에 뜨거운 무엇인가 흐르는 뜨낌을 받았습니다.귀하게 사용되어져야 할 부분이기에...공사를 마치면서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지요.이날 동천의 집에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비가오는 날이지만 아이들의 또다른 보금자리를 만들기위한 작은 행사...이 사회에 도움이 필요로한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기대하면서....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야하는 많은 분들.하지만 오늘은 더 보람된 일을 하면서 큰 행복을 가지고 갑니다. ㅎ ㅎ정원이 완성 되었습니다.^^모래놀이터는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아니라 그들이 이 사회와 교류하는 공간 입니다.현장의 작은 모습들 입니다.시간이 되시면 끝까지 내려가면서 함께 해 주세요.^^끝까지 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ksw9588 09-07-06 17:21 121.129.246.88 안녕하세요 ^^ 동천의집 김상우 입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바꿔야 하나 정말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울수 있는 정원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푸르네 핫팅 동천의집 핫팅입니다. 요즘 우리꼬마들이 시간이 나면 정원에서 살다시피 한답니다.^^ 푸르네 09-07-06 17:38 125.131.227.168 김상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홈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이제 좀더 많은 아이들에게 정원이 삶의 한 부분으로서 좋은 공간이 되기를 함께 기대 합니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원예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저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원에서 아이들이 익숙해지면 한번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희주 09-07-23 23:53 121.159.2.80 아, 멋져요~ 이 곳 원생들은 오히려 행복하겠어요. 나무 그늘 아래 벤취에서 책 보면 정말 좋겠어요. 바닥이 반짝 반짝거려 비오는 것 같은 시각적 효과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우리 아파트 베란다도 저렇게 했음 좋겠어요.희주 09-07-23 23:57 121.159.2.80 다시 보니 비 오는 것 같은 시각적 효과가 아닌 정말 비 내리는 날 사진 찍으신거죠?푸르네 09-07-24 11:47 125.131.227.168 보시는 눈이 예리하시네요. 비가 오는날 촬영을 하느라 사진 각도가 자유롭지 못하지요. 다음에 아이들이 정원에서 놀고있는 모습을 담아오겠습니다.컬러조아 11-06-29 20:01 175.121.128.229 이제사 이 글을 봅니다. 마음으로 만드신 정원,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푸르네 11-06-30 04:24 221.163.123.68 언젠가 이런 정원을 함께 만들어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꿈꾸는 정원사로 잘 성장하세요... 이 멀리까지 오셔서 보고 계셨군요. 반갑습니다.^^